6월 초여름 바다 주말여행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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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
활짝웃는 교정치과 원장 최학희입니다.
날씨도 좋고 여름이 느껴지니 바다 생각이 나서
바다가 잘 보이는 곳으로
주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.
광주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
영광 칠산타워와 백수해안도로 입니다.
칠산타워 주차장 바로 옆이 바다입니다.
쭉 연결된 칠산대교가 보이고 차에서 내리니
바다의 짠내가 납니다.
야호~ 바다다~
칠산 타워의 모습은 찍지 못해서
구글 이미지를 올려보았습니다.
실제로도 꽤 웅장한 모습입니다.
매표소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표를 끊어서
3층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.
엘리베이터가 빠르다고 애들이 그러네요,
올라가면서 침을 여러번 삼켜야했어요
높은 곳에서 올려다보니
차도 사람도 콩알만큼 작아보입니다.
저는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내려다보니
다리가 좀 후들거렸어요..
한바퀴 쭉 돌아보니 10분 정도 걸렸습니다.
볼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.
미세먼지가 심해서 인지 멀리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..
도착하는 거리는 1시간 넘어 결렸는데
보는 것은 10분이라 아쉬워서
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또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
백수해안 도로로 가기로 했습니다.
길이 꼬불해서 운전하기가 좀 만만치 않았는데요
도착해보니 꽤 멋집니다.
바다 가까이 데크로 잘 정돈 되어있고
데크 바로 뒤로 주차를 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.
공공 화장실도 약간 거리를 두고 잘 되어있었습니다.
데크 쪽에서 바다를 보다가
저기 보이는 전망대 쪽으로 가보았습니다.
군데군데 철망으로 연결되어 바다가 보입니다.
출렁거리는 바닷물을 보니 그 위로 지나가기가 약간 겁이 났는데
일단 한번 지나가보니 괜찮았어요~
동그란 전망대 한가운데 서 있으니
바다바람이 제법 시원했습니다.
저기 멀리 등대도 보입니다.
멋진 풍경을 편안하게 보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카페들도 있었어요.
깎아지른 절벽이 유럽여행 중 만났던 유럽의 풍광과 견주어도 될 만큼 멋졌어요~
복잡한 머리 속에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듯 상쾌해졌습니다^^
해안도로를 둘러보고 점심은 광주에서 해결하였습니다.
집에오니 오후 3시가 훌쩍 넘었어요..
뭔가 일요일이 너무 빨리 지나간 기분이 들어 아쉬웠지만
광주 근교에 그렇게 멋진 바다가 있었다니
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~
둘 중 한군데만 간다면
전 백수해안도로입니다~ ㅋ
커피한잔 마시면서 종일 바라보아도 지겹지 않을 것 같아요 ^^
지도로 찾아보니 백수해안도로 끝까지 간 것을 아니고 중간쯤이네요,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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